[헤럴드생생뉴스] 타이타닉호의 실제 내부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타닉호는 초호화 여객선답게 화려하고 웅장한 내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영화 ‘타이타닉’에서 보여진 내부 모습과 매우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총 2천2백여 명의 탑승자를 싣고 뉴욕으로 가는 첫 항해에 나선 후 출항 4일 만에 침몰했다. 겨우 7백10명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재현한 영화가 더 대단”, “끔찍하고 맘아프네요”, “저런 좋은 곳에서 끔찍한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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