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분명 인형같은데 사람이란다. 세계 최강 인형 커플이 등장했다. 바비인형 커플이다. 바비와 그의 연인 켄을 완벽하게 재연한 것이다.
이들의 만남은 뉴징앤드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헤이든 우드가 계획한 ‘바비 커플’을 구현해냈다.
헤이드 우드의 손에서 탄생된 이들 바비 커플은 생기없는 눈빛과 창백한 피부, 인형처럼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팔다리 관절로 마치 인형과도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헤이든은 이들 바비 커플을 사진과 포토샵 등으로 더욱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이에 이들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비와 켄의 확대판 같은데 실제 사람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그냥 인형인 것 같은데 믿을 수가 없다”, “정말 사람이라고? 정말 인형같은 커플”, “저 모습 그대로 박물관에 전시해도 믿을 듯”이라면서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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