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언론들은 가장 못생긴 개로 널리 알려진 요다가 지난 10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주인 테리 슈마허에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승상금 1000달러를 안겨주는 등 사망하기 전까지 15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또 요다는 작은 체구에 툭 튀어나온 눈, 가늘고 긴 다리 등 기괴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요다의 주인 슈마허는 “요다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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