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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말하는 고양이 "신기하네"
한국말하는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게재된지 약 2년이 넘은 ‘한국말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0초 가량의 해당 동영상에는 고양이가 카메라쪽으로 걸어오면서 웅얼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앞에 선 고양이는 “한국말 할 줄 알아요. 한국말 알아요? 사우디아라비아어요. 한국말 할 줄 알어?“라는 말을 쏟아낸 뒤 유유히 사라진다.

고양이가 우는 소리지만 어눌하게 한국어를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억지 같긴 하지만 봐도봐도 신기하다” “이제야 봤다 대박이다” “정말 한국말 하는것 같아” “신기하다~” “정말 너무 웃겨” “장화신은 고양이가 여기있네” “자막 보니 더 웃겨” “고양이 울음소리 참 귀여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해당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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