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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기 총재,“외부의 구원자는 없다”
마리오 드라기(왼쪽)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연설 직전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드라기 ECB 총재는 국채 매입 확대 등 시장의 유로존 구제 요구에 대해 과다 채무국들을 위한 외부의 구원자는 없다고 밝혔다. [베를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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