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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히로시마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21일 오후 일본 서남부 히로시마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NHK이 속보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진은 이날 오후 히로시마 현 북부에서 일어났으며 진앙은 깊이 12㎞ 지점이다.

기상청은 그러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주고쿠 전력은 히로시마 현 북부 시마네 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이상 현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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