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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키아, 올해 말까지 3천500명 감원
휴대전화업체 노키아가 올해 말까지 3천500명을 감원한다. 지난 4월 일자리 7천개를 줄인데 이은 대폭 감원이다.

노키아는 29일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 클루지 공장을 폐쇄해 2천200명을 해고하고 미국과 독일에서도 고용 규모를 지금보다 1천300명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핀란드와 헝가리, 멕시코 공장의 장기적 역할을 재검토하겠다며 다시인력 감축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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