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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외무1차관 방북…가스관 논의 때문?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이 2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성 제1부상과 일행이 2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으나 방북 일정과 목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남ㆍ북ㆍ러를 연결하는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 등에 합의해 데니소프 제1차관은 방북 기간 양국간 경제협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길연 외무성 부상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회담 당사국들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6자회담 재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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