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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이사에…김대성 前한국자산신탁 부회장
대한토지신탁은 28일 김대성 전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53년생으로,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77년 한국자산관리공사 입사 후 부동산, 금융, 국유재산, 송무 업무 등 9개 부서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또 부동산 신탁 전업회사인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및 부회장을 거친 부동산 및 금융투자 전문가다.

대한토지신탁은 97년 주택보증으로 설립돼 2001년 군인공제회가 100% 지분을 인수한 회사로, 전문성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 관리, 처분 컨설팅, 세무건축, 감정평가 등에 대한 원스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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