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음식물처리기의 감량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음식물처리기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방법과 처리된 결과물을 사료 및 퇴비로 재활용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줬다.
‘클리베 체험행사’는 오는 26일 잠실 미성아파트 단지에서 송파구민들을 대상으로도 실시된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클리베는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90%가량 줄이고, 음식물폐수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