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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 장세…내수·중소형株 대안
추석 연휴 기간 세계 금융 시장에 각종 악재가 불거지며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번주 증권사들은 불안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내수주와 중소형주를 대안으로 꼽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하이닉스와 강원랜드가 중복 추천을 받았다.
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적자를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증권은 “경쟁 업체의 감산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D램 가격 회복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메모리 시황 회복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강원랜드에 대해서는 대우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중복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내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안상미 기자/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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