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개상인 측은 “‘홍삼정 심’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높였으며, 완전히 중화해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개상인은 이와 별도로 해발 35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인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인 ‘천삼’도 19개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천삼’ 내부조직이 견고하고 색깔은 담적갈색과 다갈색을 띠며, 전체 홍삼 생산량의 0.5% 정도에 불과한 희귀한 상품이다.
윤청광 강개상인 대표는 “강개상인 홍삼은 저온 가열과 자연건조, 저온 추출을 거쳐 인체 습후가 가장 잘되는 사포닌 성분을 월등하게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특히 항암 관련 유효 성분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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