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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8월 실업률 7%로 제자리
이번달 독일의 실업률이 글로벌 경제 침체 분위기에도 지난달과 같은 7.0%를 유지했다.

일자리를 찾는 인원은 8000명이 줄었다.

연방노동청은 31일 “독일의 경제성장이 둔화됐지만, 노동시장 상황은 다시 개선됐다”고 말했다.

카르스텐 브제스키 ING 수석 경제분석가는 블룸버그 통신에 “독일 노동시장이 견고하지만, 그렇다고 유로존 위기 및 경제 침체와 무관할 것으로 믿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독일의 소매판매 상승률은 지난 6월과 마찬가지인 4.5%로 집계됐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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