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른 추석을 맞아 정육, 생선 등 신선식품에 대해선 주문 뒤 24시간내 배달하는 1일 배송 프로그램을 채택했다. 또 택배회사의 배송차량 확대 및 냉동ㆍ냉장 인프라 점검,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 등 보냉제 및 보냉상자 보강 포장 등 신선도 유지에 심혈을 쏟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을 희망 날짜에 배송해 주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문자서비스(SMS)로 선물 배송을 확인하는 ‘배송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소비자와 사전 약속을 통해 야간 시간대인 저녁 6시~11시에 상품을 배송하고 포장재를 회수하는 특별 서비스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