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차원에서 시행된 이번 정비기술 교육은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 교원들의 새로운 자동차기술 교육에 대한 욕구 충족과 함께 쌍용차의 제품 및 첨단 자동차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코란도 C와 뉴 체어맨 W, 체어맨 H 뉴 클래식 등 신제품 소개와 함께 코란도 C의 D20DTF 엔진 주요 특성 및 전기, 섀시 시스템의 신규 및 추가 적용 사양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정비기술 교육은 자동차 관련 교원들의 자동차기술 교육에 대한 욕구 충족과 첨단 자동차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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