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Cokkiri)는 코웨이의 ‘코(Co)’와 ‘끼리끼리(kkiri)’의 합성어로, 기업 내부의 임직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친밀한 관계형성을 통해 신바람나는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축한 사내 SNS다.
스마트폰, 홈페이지 및 사내메신저를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메시지를 보내고 직원들의 그룹활동 및 토론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 특히 3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 전 직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간결하게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 홍준기 사장<사진 왼쪽>은 “사내 SNS채널 구축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웅진코웨이만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