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밖에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속도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이 차량의 제원과 성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모터쇼인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개최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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