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휴가철을 맞은 관광지에 전시, 시승차를 운영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18일 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를 통해 초기 브랜드 정착과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
르노삼성은 All-New SM7의 공식출시와 더불어 이벤트 행사로 소셜 네트워크 인터렉티브 무비(Social Network Interactive Movie) ‘비욘더 무비 이프’(Beyond the Movie If…)도 18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참여자가 직접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비욘 더 무비 이프’는 국내 최초 인터액티브 무비로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어 되어 스토리를 선택하는 대로 결말이 달라지는 영화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들 중 상대 역(이성)을 포함한 6명을 영화 속 주요 배역에 캐스팅할 수도 있어 흥미를 더한다. 영화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결말이 다르게 전개되는 즐거움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All-New SM7의 모습도 감상하게 된다.
이 외에도 기존의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All-New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여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 픽업, 배송 서비스, 무료 렌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김구수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 부장은 플래그십 모델인 All-New SM7의 올 하반기 판매신장을 기대하며, “향후 다양한 전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주요한 커뮤니케이션 툴로 각광 받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 이라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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