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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ㆍ푸르덴셜증권, ‘제22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2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실전투자대회 전통을 가진 한화증권은 푸르덴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지난 5월2일부터 7월29일까지 13주간 제 22회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슈퍼스타리그, 스타리그, 드림리그, 뱅크리그로 운영되었으며, 1만4627명이 참가하여 총 상금 2억 1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진검 승부를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리그별 1위는 양사 통합으로 1명을 선정하고 2위와 3위는 양사가 각각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참가자들이 입상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최대한 넓혔다.

리그별 1위는 슈퍼스타리그 김대원(2089%), 스타리그 전태룡(374%), 드림리그 김대원(2089%), 뱅크리그 강인선(1179%)이며,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오디션 방식(단계별 수익률 우수자 선정)의 슈퍼스타리그에서 드림리그 1위인 김대원 참가자가 우승하면서 총 7000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 22회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최근 모바일 트렌드를 접목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수익률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어플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한발 다가가는 대회가 됐다. 앞으로도 고객관점에서 지속 발전하는 수익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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