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31일 낮 3~6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국제회계기준(IFRS)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한원희 한국회계기준원 선임 연구원과 고완 한국외국어대 교수 겸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이 각각 ‘외화환산 관련 국제회계기준의 개선 방향 모색‘, ‘IFRS 주석 공시 사례 연구’에 관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지난 6월말 퇴임한 타츠미 야마다 전 IASB위원은 IASB의 지난 10년간의 활동, IASB와 미국 회계기준위원회(FASB)의 관계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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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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