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공식 판매를 벌인다.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전시 및 시승차량 운영을 시작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시승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직접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최순식 르노삼성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4000건 이상 예약 판매를 달성한 건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라며 “르노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모델로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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