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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웨이 전 남친 결혼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 톈위(田雨)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고 펑황왕이 보도했다.

톈위는 하얼빈의 한 고급호텔에서 예식을 올렸으며 신부는 TV 드라마 ‘차관’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 왕웨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09년 11월에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이번에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탕웨이가 2007년 영화 ‘색계’의 히로인으로 영화계 샛별로 떠오르자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연기자 톈위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언론들은 톈위가 탕웨이의 베드신을 탐탁치 않게 여겨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후 탕웨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톈위는 지금까지 나에게 가장 잘해준 사람이고, 묵묵히 나를 도와준 사람”이라며 “그가 없었다면 색계를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한희라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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