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1일 횡성 고랭지에서 재배된 대추 방울 토마토 수확을 시작했다”며 “한달간 계속된 폭우로 당도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첫 수확물인 만큼 품질은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종근 대표는 “해발 600미터 고랭지에서 자란 대추방울토마토로 당도가 평균 9~10 브릭스(brix)로 원형계 방울토마토보다 2~3도 더 높으며 식미가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웰빙본가가 지난해에 첫 선을 보였던 대추형 방울토마토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웰빙본가의 여름철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웰빙본가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www.wellbeingbonga.com)을 새단장하고, 기념행사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해양심층수 한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안현태 기자 @godmarx>pop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