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당초문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화이트 펄과 엠보싱 효과를 넣은 이 제품은 본차이나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강한 게 특징. 프랑스어로 ‘하늘’ 이라는 뜻을 가진 씨엘은 모던한 형태에 프렌치 감성의 은은한 매력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엘은 그린컬러 베르(vert)와 핑크컬러 페쉐(peachê)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8인조 48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74만4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