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이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특별한 상품이 있다. 바로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아이스커피’다.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이스’는 이 같은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개발한 맞춤형 먹을거리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여름사냥을 자신하는 게 바로 이 제품 때문이다.‘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이스’는 무지방 우유가 들어간 차별화된 크림과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아이스라테’ 맛을 완벽히 재현했다. ‘퀵 타임 프렌치 로스팅’ 방식으로 생산해 쓴맛은 줄이고 유러피언 라테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이스’ 출시에 맞춰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수도권 일대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무료 시음회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장경 남양유업 총괄전무는 “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출시 6개월 만에 이미 커피믹스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돌파했다”며 “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이스’도 올여름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