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는 일반인이 구입 가능한 기아차 LPG모델(카렌스 LPI, 모닝 바이퓨얼, 포르테 하이브리드, 카니발 LPI, 봉고 LPI) 구입시 차량가격의 20만원을 깎아준다.
또 SK가스, SK에너지 등과 제휴해 차량구입 고객(법인/렌터카/택시 제외)이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 전국 700여개 SK충전소에서 현대M카드 결재 시 리터당 1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LPG충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단, 결재금액 기준 월 최대 20만 원에 한하며 차량제작증 발급일 익월 1일부터 12개월 동안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 측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LPG차량 구입시 특별할인과 LPG충전 할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기아차 LPG차량의 경제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LPG Double Save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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