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에 이어 트롬 세탁기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올 상반기 트롬 스타일러의 모델로 동반 출연하며 제품 인지도 및 프리미엄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세계 1등 프리미엄 이미지에 부합해 트롬 세탁기 모델로 선정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두 배우를 통해 트롬 세탁기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DD(Direct Drive,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기술 등 핵심 기술의 자부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 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앞으로 선보이게 될 광고에서 트롬으로 완성된 두 배우의 스마트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