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알페온은 정면, 부분정면, 측면 충돌, 후방 충돌 시험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해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2010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알페온은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 시험 시행 이래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로 평가받았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미국 차량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국내 소비자에게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페온은 차체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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