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차량 보유 고객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포대 해수욕장, 꽂지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요 여름휴양지 5곳, 경부선 옥산과 추풍령, 영동선 횡성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은 서비스를 통해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의 도움도 준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전무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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