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메이션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로보카폴리’의 ‘폴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이날 1,2부만 공개했고 연말까지 10편을 추가해 모두 12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 다국어로 더빙 제작돼 DVD,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차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공익사업 취지에 맞는 재능기부로, 현대차는 제작 지원 및 보급 확대 노력으로 사회공헌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로보카폴리에 이어 뽀로로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