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BOIS’사 제품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우리나라는 소나무를 좋아하고 쉽게 볼 수 있지만 건축자재로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며 “이번에 혜종건업은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고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FP BOIS’를 본격 출시한다”고 말했다.
해송 원목마루는 거실 아트월이나 타운하우스, 단독 주택에 목질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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