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리스 회장은 “세계 각 나라의 유명 방송사들을 수차례 방문해봤지만 롯데홈쇼핑의 방송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롯데홈쇼핑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 대표는 “2009년 이후 꾸준히 자미에슨과 인연을 맺어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자미에슨의 ‘멀티비타민’ ‘오메가3’ 등을 통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