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스파와 꽃지해수욕장 연결 통로 개방=리솜오션캐슬은 올 여름 성수기 기간에 한해 ‘아쿠아월드’와 ‘꽃지해수욕장’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를 설치, 개방했다.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에 입장하는 고객들은 오는 8월 21일까지 연결 통로를 이용해 꽃지해수욕장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것. 서해안 유일의 선셋스파인 ‘아쿠아월드’에서 온천욕을 즐기다가 해수욕장으로 나와 해수욕을 만끽할 수 있다. 아쿠아월드는 리솜 회원이 아니어도 입장 가능하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른 2만1000원, 어린이 1만6000원을 지불하면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총 상금 500만원, 개관 1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 리솜오션캐슬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꽃지 바다의 풍경 사진을 주제로 삼성카메라와 함께 ‘리솜오션캐슬 개관 10주년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션캐슬 및 꽃지바다의 사진 등을 응모하면 총 500만원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며, 8월 15일까지 리솜오션캐슬 홈페이지(www.resom.co.kr/ocean)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 21일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작은 9월 30일까지 리솜스파캐슬 및 리솜오션캐슬 로비에 전시된다.
▶안면도 현장체험 이벤트도 마련=리솜오션캐슬은 올 여름 안면도를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해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드넓은 서해바다에서 직접 조개를 잡고 어촌체험마을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조개잡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비용은 어른은 8000원, 어린이는 5000원으로 10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병술만 안면송 야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개잡기로 피곤해진 심신은 한 여름 밤 클래식 음악회로 달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리솜오션캐슬은 내달 12일 리솜오션캐슬 송림광장 특설 스테이지에서‘한 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클래식 콘서트 ‘2011 사랑나눔 충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충청뮤지컬 컴퍼니 소속 단원 약 15명이 출연한다. 정통 팝 클래식을 한층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의 (041)671-7000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