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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새 광고 시리즈, ‘이번엔 한국’
새로운 광고 형식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대한항공이 한국을 주제로 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광고를 실시한다.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재발견하면서 긍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론칭편’, ‘본편’, ‘고객 참여 유도편’, ‘고객 제작편’의 4단계로 구성됐다. 7월부터 시작된 론칭편에선 일출, 성산일출봉, 대나무 숲 등 아름다운 자연과 경복궁, 한옥마을, 탈춤 등 문화 콘텐츠를 강조한 2가지 버전이 나왔다.

본편에선 서울 도심 풍경부터 경복궁 궁궐 단청, 전통 풍물 중 하나인 안동 남사당패 외줄타기, 한옥집 장독대, 머드축제, 순천 다락논, 떡볶이 등 한국의 명소와 문화 콘텐츠를 담아낸다. 고객 참여 유도편은 고객으로부터 한국의 모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객 제작편은 고객이 직접 제작한 광고를 실제 CF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편은 대한항공 광고 시리즈 미국편(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중국편(중국, 중원에서 답을 얻다), 호주편(나는 지금 호주에 있다), 유럽편(유럽, 귀를 기울이면), 뉴질랜드편(당신에게 선물합니다.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부터), 일본편(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등에 이어지는 시리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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