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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우수 직원에서 ‘느티나무상’ 수여
서울대는 14일 문화관 중강당에서 우수 모범 직원에게 수여하는 ‘느티나무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중앙도서관 신연경 주무관, 공과대학 전민제 주무관, 의과대학 하완집 주무관 등 3명이다.

‘느티나무상’은 2009년 약대 장일무 명예교수의 기부로 마련됐다. 장일무 명예교수는 정년퇴임 직후인 그해 3월 하위직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25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 친절과 업무 능력을 겸비하고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인 직원, 서울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황혜진 기자 @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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