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3개 분야의 통합인증 획득은 국내 레미콘업계에서 유일하며, 품질경영을 비롯해 환경경영 안전보건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는 선진업무체계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아주산업은 통합인증 취득으로 ▷환경, 안전사고 방지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적인 안전보건활동 전개 ▷현장환경개선에 따른 불량률 감소 ▷품질혁신 및 기술개발에 대한 신뢰성 증대 ▷노사관계 안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주산업 주흥남 사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13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의 통합인증 취득을 통해 표준화된 품질환경안전보건관리 기법을 전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