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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캉스 추억’ 생생하게 잡아줄 섹시라인 카메라
무더위 날씨를 피해 모처럼 떠난 휴가지에서 모든 순간들을 생생하면서도 완벽하게 담아내고 싶은 것은 모든 여행객들의 바람이다.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섹시한 라인에 고성능 기능을 갖춘 카메라와 캠코더가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괴물 같은 사양으로 ‘영웅바디’로 불리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캐논 DSLR ‘EOS 550D’의 신화를 이을 두 종류의 DSLR 카메라가 또 나왔다. 두 제품은 더 쉬워진 사용법과 눈길을 끄는 디자인, 그리고 막강한 성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 섹시한 곡선미가 매력적인 新 영웅바디 ‘EOS 600D’

기존의 DSLR 카메라는 둔탁한 외관으로 답답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것이 사실. 하지만, ‘EOS 600D’는 투박한 디자인을 벗고 두 손에 착 감기는 곡선미가 매력적인 ‘신영웅바디’로 돌아왔다.

새로운 프리미엄 엔트리 DSLR인 ‘EOS 600D’은 캐논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약 104만 도트)를 탑재해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과 같은 다양한 구도에서 편안한 자세로 촬영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DSLR 최초로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모드가 추가되어 촬영 시에 피부색 보정과 피사체를 더 선명하게 표현 해주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

막강한 기본 탑재 기능들 역시 눈길을 끈다. 약 1,800만화소의 CMOS센서와 영상엔진 DIGIC 4의 처리로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ISO 감도를 100-6,400(확장 시 12,800)로 높일 수 있어 밝은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부터 야경까지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화면 중심부를 약 3배부터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개성을 살린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 DSLR은 무조건 블랙이다?

이제 더 이상 DSLR 카메라는 얼리 아답터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진을 통한 취미가 일상이 될 수록 카메라의 디자인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개성 강한 이들이라면 블랙 바디 일색의 DSLR 카메라에 부족함을 느꼈을 테지만, ‘EOS 1100D’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DSLR ‘EOS 1100D’는 ‘블랙, 레드,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 아니라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성능까지 고루 갖췄다.

약 1,22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갖췄으며, ISO 감도를 100-6,400까지 확장이 가능해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빠른 셔터 속도로 안정된 사진을 제공해준다.

◆ DSLR에 밀리지 않는 최강 화질 콤팩트 카메라

가격 때문에 DSLR 카메라의 구매가 고민된다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가 차선책이 될 수 있다. 김수현과 고아라가 호흡을 맞춘 광고 속 ‘익서스 310 HS’는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서 DIGIC 4에 약 1,210만 화소의 고감도 센서가 더해진 ‘HS 시스템’이 탑재되어 어둠과 흔들림에 강한 깨끗한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생생한 분위기 포착엔 영상 기록이 제격!

모처럼 떠난 휴가지에서의 생생한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다면, Full HD 급의 초경량 캠코더가 제격이다. ‘HF R21’은 광학20배 줌으로 더욱 실감나는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약 328만 화소 CMOS 센서로 노이즈가 없고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에 약 270g의 무게로 휴대성까지 더해져 이번 바캉스를 위해 캠코더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캐논은 바캉스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DSLR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제품 군을 대상으로 ‘캐논 선물 스캔들’ 프로모션을 7월1일 부터 8월 18일 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당제품 구입시 증정되는 캡슐 커피 머신과 크록스 슬리퍼, 캐논 정품 배터리 등 선물스캔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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