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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남부경찰서, 옷벗기 고스톱에 윤간한 30대 남 영장
인천남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30대 여성을 집으로 불러 옷 벗기 고스톱을 한 후 윤간한 혐의(특수강간)로 회사원 K(39ㆍ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8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자신의 집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 만난 회사원 K(35ㆍ여ㆍ인천시 남구 도화동)씨와 술을 마시면서 옷 벗기 고스톱을 치다가 술에 취한 K씨를 강제로 윤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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