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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든어택’, 드디어 열렸다..."보상 이벤트는..."
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 오픈이 늦어지면서 고객 사과 차원에서 보상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든어택 운영팀은 12일 오후 공지글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인하여 정기점검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장시간 연장되었다”며 “깊은 반성과 사과의 의미로 작으나마 보상과 보상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 중인 모든 캐쉬 아이템의 기간이 48시간 연장되며, 오는 12~13일 양일 간 경험치 200% 및 포인트 50% 추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서비스 오픈 지연으로 매일 지령 공적 초기화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운영팀은 전했다.

앞서 서든어택은 11일 오전 10시 30분께 서버 점검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 10시까지도 서비스 준비 중이라는 안내문이 걸려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날 11시께야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오픈됐다. 



이에 따라 서든어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던 대규모 1차 업데이트도 오는 19일로 미뤄졌다.

이번 업데이트는 과거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기는 신규 모드와 매 주말마다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 시스템, 그리고 신규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는 훈련소 시스템, 이 3가지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11일부터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인기 맵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재 서든어택은 넥슨포털(sa.nexon.com) 및 넷마블 홈페이지(suddenattack.netmarble.net)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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