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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마름, 월남쌈 샤브샤브전문점 시장 선도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외식창업아이템 부상


최근의 외식 소비 트렌드는 웰빙, 여성이다. 여성들이 외식 소비를 주도하고 있고 먹을거리 하나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웰빙은 선택이 아닌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잘 맞으면서도 창업자 입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월남쌈 샤브샤브전문점 `꽃마름`은 카페형 인테리어와 식재료 공급시스템, 가맹점 관리 시스템 등으로 무장하고 리딩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꽃마름의 월남쌈은 투명하고 얇은 라이스페이퍼에 새우, 돼지고기,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 삼겹살, 우삼겹, 오리훈제구이 등의 구이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메인 요리와 함께 신선한 샐러드와 새송이 가지샐러드, 열무국수, 스파게티, 디저트커피, 팥빙수까지 풀코스로 제공하는 런치메뉴를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샤브샤브는 식재료를 살짝 익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식재료의 품질과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식재료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꽃마름의 본사인 (주)예울FC는 자체 물류센터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원육을 특성에 맞게 가공해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주방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꽃마름은 세련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 원하는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우아한 소품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덕분에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편안한 대화와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모임장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주)예울FC는 체계적인 상권 입지분석을 통해 투자 규모에 맞는 점포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해피콜서비스를 운영해 식재료 배송이나 점포 관리 등의 가맹점들의 불만과 어려움을 즉각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꽃마름은 6월에 창원점, 창원 대방점, 일산 덕이점, 상계점, 번동점 등 5개 매장을 오픈했고 7월에도 김포풍무점, 전주 롯데점, 광주 수완지구점, 아산 용화점, 익산 영등점, 서울 강북점, 불광점, 신길점 등의 오픈이 예정돼 있어 최근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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