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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이 안내하는 스위스 여행, 스마트폰 하나면 OK!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번거로운 준비가 따로 필요 없을 전망이다. 스마트폰에 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만 내려받으면 가이드북을 챙겨갈 필요가 없다.

최근 스위스정부관광청(www.myswitzerland.co.kr) 한국사무소가 가이드북 없이 누구나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 ‘스위스 가이드’를 선보였다.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된 배우 윤상현이 지난 6월 스위스 여행길에 오른 것이 2일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스위스 가이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이 앱에는 스위스의 대표 관광지 정보를 비롯해 하이킹, 날씨, 식당 안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취리히, 제네바, 루체른 등 14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안내와 걷기 코스 지도, 추천 루트 등이 제공되며, 추천 루트 별 관광지 안내와 지도가 연동돼 보다 편리하게 목적지 정보와 위치를 익힐 수 있다.

또한 32개 하이킹 코스에 대한 특징과 소요시간, 거리, 출발ㆍ도착 정보, 고도 등도 제공되며, 대중 교통과 레스토랑, 사진 촬영 포인트 등과 같은 ‘생활밀착형’ 정보도 담겨있어 여행 기간 동안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여행자가 휴대폰 단말기로 콘텐츠를 미리 내려받아 놓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들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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