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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진출을 앞둔 ‘카페베네’ 세계 향해 도약하길 바라는 홍보대사들 마음 실어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홍보대사 1기, 2기 멤버들이 <베네홍song> 이 완성됐다.

지난 6월 19일 서울 합정동의 어느 녹음실에서 카페베네 홍보대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카페베네 노래를 녹음한 것.

<베네홍song>은 카페베네 홍보대사2기인 김지환 군(동아방송예술대학 재학)이 작사/곡 한 노래로, 신인작곡가인 김지환 군은 가수 박현빈 씨의 노래 <샤방샤방>의 노랫말을 쓴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지환 군은 카페베네 홍보대사 친구들과 기념이 될 만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며칠 밤을 새우며 이번 곡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베네홍song> 

우리 처음 만난 곳은 카페베네였었지
은은한 향기 코끝을 스치네
거품처럼 부드러웠지
내 맘 가득하게 마치 친구처럼 나를 감싸주었죠
한 잔의 커피
한 잔의 감동
모두에게 전해요
fly high
fly high

 


특히 이번 곡은 국내 토종브랜드인 카페베네가 뉴욕진출을 앞두고 더 멀리 더 높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기를 바란다는 홍보대사들의 마음이 실린 곡으로, “커피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했을 때, 모두 함께 느낀 커피 한 잔의 감동을 노래에 얹어 전하려 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곡은 곧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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