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3D’는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돼 누적 38만대(6일 기준)가 판매된 LG전자 ‘옵티머스 2X’의 후속 모델로, 전작 이상의 인기를 끌 것이라고 SK텔레콤측은 예상했다.
예약가입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처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 또는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권장판매가는 판매처와 구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년 약정 올인원55 요금제 기준 24만원 대로 책정됐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000대 이상의 ‘옵티머스3D’를 전국 주요 대리점에 비치하고 체험존을 구성하는 한편 30개 팀으로 구성된 ‘옵티머스3D 홍보단’의 전국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옵티머스3D’ 출시를 기념해 예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7인치 3D TV(20명) ▷3D노트북(50명) ▷3D 모니터(1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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