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남부발전은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해 에너지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현장학습과 과학 체험교육을 통하여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움으로써 실질적인 공정사회 구현이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행사를 향후에도 남부발전의 다른 발전소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그린에너지 체험뿐 아니라 에너지 재활용과 절약 체험, 문화ㆍ예술활동 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에너지 특화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