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키즈는 극세사를 이용한 침구제품을 비롯해 가운 타월 욕실화 등의 목욕용품, 담요 쿠션 러그 인형 등의 거실용품 등 다양한 패브릭 소품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세사키즈의 알러지방지 침구는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해 실과 실 사이의 공극을 10마이크로(㎛)까지 축소, 아토피나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꿈(Dream)ㆍ즐거움(Fun)ㆍ친구(Friend)’를 콘셉트로 한 세사키즈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아이들의 다채로운 꿈을 표현했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동화·동물·만화캐릭터 등을 적극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세사키즈는 웰크론의 침구 대리점 ‘세사리빙’과 백화점 직영점 ‘세사’, 온라인몰 ‘온리빙(www.onliving.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