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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벤츠, 동대문 전시장 개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동대문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1개 층에 총면적 268.6㎡ 규모로, 최대 5대까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그밖에 고객상담실, 고객라운지, 차량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동대문 전시장과 함께 전국 총 22개 공식 전시장 및 2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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