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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상공인들, “힘내라! 향토 소주”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을 비롯한 부산 상공인들이 최근 향토기업에 인수되어 기업경영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대선주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상공인들의 이번 방문은, 경영에 안정을 되찾고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향토기업 대선주조를 방문하고 지역소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지역의 상공인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신 회장은 “그동안 대선주조가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심기일전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주조 방문에는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 15명이 함께 했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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