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지난 5월 기준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외환은행 개인신용관리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더욱 다양해진 해외카드 위·변조 사고에도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많은 카드 고객의 사고를 예방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선진화된 사고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들의 카드 사고예방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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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개최후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북아시아 총괄 아끼라 아라까와(왼쪽) 부사장과 외환은행 김성은 개인신용관리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