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조현화랑(대표 조현)이 청담동 네이쳐포엠 빌딩 내 조현화랑 서울에서 티에리 푀즈(42)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는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남다른 상상력을 구가해온 푀즈의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회화들이 출품됐다. 또 회화와 맥을 같이 하는 조각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티에리 푀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으로, 그간 유럽과 미국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열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다. 02)3443-6364서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