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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중ㆍ남부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지역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2시간만인 오후 4시 해제했다.

이 지역은 전날인 11일에도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12일에도 오존 농도가 0.123∼0.133ppm을 기록했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수원=김진태 기자 @jtk0762>

jtk07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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